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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점에 방문했었는데 젤리를 담는 과정에서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케이스에 손을 다쳤습니다.
뭐 한거 없구요 그냥 좁아커진 공간에서 젤리 담다가 보니 통증을 느꼈고 피가 남을 확인하고 윗 부분 상단이 상단을 다시 만져보니 상당히 날카로웠습니다.
치가 굉장히 맘ㅎ이났고 직원 (점주로 보이는 분)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밴드는 없고 후시딘만 짜주셨네요
피가 계속 흐르는데 어떠한 조치도 괜찮냐는 말도 치료비 보상도 그 어떤 말도 없었습니다.
의무실이 어디냐 물어서 1층이라는것만 알아내고 그것도 한참 찾다가 너무 붐비고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피는 계속 새고 결국 제가 밴드 사서 붙였네요
거기 다른 통들도 상단부 상당히 낭카로웠고 애들이 가는 곳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시고 사후 대처역시 너무나 미흡했습니다.
직원이 셋이나 있는ㄷ 굳이 셋이 포스 하나 잎에 모여 있을 이유도 없고 매장 안에서 사고가 일어났으면 빠르게 대처해줄 생각을 하셔야지 계산만 하고 계시다니요....
그리고 나이 있는 분이 젊은 알바생분에게 야 밴드 사놔야겠다 이런 말씀만 하시고 정작 피흘리고 있는 제겐 아무 조치가 없네요
갈이 꽤 깊게 베였는데 말이죠
제가 거기 꽤 긴 시간 있었는데 하다못해 옆집이라도 물어나 보시는걸 기대한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한걸까요?
똑바로 조치와 피드백 바랍니다.